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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지역자활센터는 KT&G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3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10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미래희망 돌봄사업’을 실시한다. 1차로 내년 8월까지 20가구, 이어 2차로 내년 9월부터 2011년 7월까지 20가구 등 모두 4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모의 사망·이혼·가출 등으로 방과 후 홀로 남겨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데, 최저생계비 150% 이하인 다문화가정과 조손가정 아동, 한부모가정 아동 등에 우선순위를 둔다. 학교 수업을 마친 오후 1시∼8시에 해당 가정으로 돌보미가 찾아가 1일 3시간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보미 10명이 아동 20명을 맡는다. 돌보미들은 아동들의 숙제를 도와주고 학습지도를 하며, 간식도 만들어준다. 또 영화나 연극을 함께 관람하기도 하며, 나들이도 함께 한다. 사상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미래희망 돌봄사업은 저소득층 여성, 특히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여성들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부모의 사망·이혼·가출 등으로 방과 후 홀로 남겨진 아동들의 발달과 사회성 함양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사상지역자활센터(☎310-8681), 구청 복지서비스과(☎310-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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