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은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
추석맞이 서민생활 안정대책의 하나로 추석 명절에 편승한 농축수산물 및 개인 서비스요금 인상행위를 막기 위해 21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설정해 쌀과 소고기·돼지고기·사과·배 등 21개 추석 성수품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감시한다.
또 사상경찰서, 북부산세무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물가합동 지도·단속반(3개반 22명)을 편성해 물가안정을 저해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가격과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매점매석 행위, 부당한 요금 인상 등도 지도·단속한다.
한편 추석을 맞아 ‘부산전통시장(재래시장) 상품권’이 5% 할인 판매된다. 또 제수용품 할인 등 특별이벤트도 마련된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상품권 특판 행사는 9월 14일부터 10월 1일까지 18일간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부산은행 감전동지점과 덕포동지점을 비롯해 65개 지점에서 5%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 상품권은 부산새벽시장(감전동), 복이있는 덕포시장(덕포동) 등 시내 86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부산새벽시장에서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과일 등 제수용품에 대해 최고 30%까지 가격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찐빵과 만두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국제시장에서는 10월 4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뮤지컬 관람권을 나눠주고, 부산진시장에서는 26일까지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기념 수건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구포시장에서는 추석 때까지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제공하는 등 시내 20여 개 전통시장이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구청에서도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직원 포상이나 격려 등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또 25일에는 괘법동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전통시장 및 상품권 이용 캠페인도 벌인다.
〈지역경제과 ☎310-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