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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웨이, 우리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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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숲길·강변공원 생태체험길 등 30.8㎞ 조성
“사상 그린웨이, 우리 함께 걸어요.”구청은 희망근로사업으로 조성중인 학장약수터∼대림아파트 3.5㎞ 구간을 마지막으로 전체 30.8㎞에 이르는 ‘사상 그린웨이 종합계획’을 6월말까지 마무리한다.또 사색의 숲길, 건강의 숲길 등 ‘사상 그린웨이’ 6개 구간에 종합안내판과 이정표를 다음달말까지 설치한다.‘사상 그린웨이’는 ▲사색의 숲길 8.2㎞(모라벽산@∼운수사∼탑골약수터∼청룡암∼건강공원∼주례반도보라@) ▲대학문화거리 2.1㎞(주례반도보라@∼도시철도[지하철] 냉정역∼동서대) ▲건강의 숲길 9.1㎞(동서대∼삼운정약수터∼학운정∼구덕터널 위∼승학사∼화엄사) ▲강변 가는 길 1.3㎞(화엄사∼롯데마트∼강변대로) ▲삼락강변공원 생태체험길 8.8㎞(강변·사하경계∼강변대로 산책로∼강변공원 산책로∼수관교 밑) ▲삼락재첩국거리 1.3㎞(수관교∼모들9길∼철로육교∼벽산@)로 이어진다.구간별로 볼거리·즐길거리 등 특색이 가득하다. 사색의 숲길에서는 운수천 계곡과 낙동강 및 서산낙조 조망이 가능하며, 건강의 숲길에서는 낙동강 물줄기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삼락강변공원 생태체험길에서는 사계절 꽃단지(유채 연꽃 코스모스 메밀 청보리 등)와 자연생태체험장을 체험하고, 삼락재첩국거리에서는 다양한 재첩 요리를 맛볼 수 있다.〈총무과 ☎310-4121〉
- 2010-05-31
- 사상팔경 ‘운수모종’ 종각 낙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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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저녁 종소리’ 다시 들을 수 있기를…
“운수사의 저녁 종소리를 들어보셨나요?”‘사상팔경’(沙上八景, 사상 지역의 여덟 가지 빼어난 경관)의 하나였던 운수사 저녁 종소리를 다시 듣기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구청과 운수사(주지 유정 스님)는 14일 오전 11시30분 사상구 모라3동 110-1 운수사 대법당 앞에서 신도와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수모종 종각 낙성식(상량식 법회)을 가졌다.이 종각은 향후 운수사 범종을 복원하기 위한 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종각은 66.7㎡ 규모로 2층짜리 목조 건물이다. 2억4000만원의 사업비(부산시와 구청, 사찰이 부담)를 들여 지난해 9월부터 실시설계 및 공사에 들어가 이날 건축물의 완공을 축하하는 낙성식을 가졌다.『동래부지』 고적조에 따르면 “동래부 서쪽으로 30리 되는 낙동강변 사상 지역은 주변 경색이 매우 아름다워 이를 ‘사상팔경’으로 불렀다. 이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진 호남성(湖南省) 남쪽 소상(瀟湘)의 여덟 가지 아름다운 경치와 같다”고 기술했다. 운수모종(雲水暮鐘·운수사의 저녁 종소리)도 사상팔경의 하나로 포함됐는데, 그 종소리가 사찰 주변의 10리 까지 울렸다고 옛 문헌은 전한다. 하지만 운수사 종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는데, 향토사학자들은 임진왜란 중에 범종이 분실됐을 것이라고 추정한다.문화공보과 문화재담당자는 “역사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는 운수모종을 복원하면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화공보과 ☎310-4066〉
- 2010-05-31
- 예산절감 우수기관 선정 상사업비 1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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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구는 3일 부산시가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9 자치구·군 예산효율화(절감)시책 평가’ 결과, ▲인력운영비 절감 ▲기본경비 절감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 ▲절감재원 재투자 등 6개 항목에서 좋은 성적(700점 만점에 650점)을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특히 우리구는 학교, 교회, 아파트, 일반건축물의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통해 지난해 16억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구청은 주차시설 개선비를 지원하는 대신 야간에 비어있는 업무시설의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 개방하도록 하고, 주간에 출근 등으로 비어있는 주차장을 인근 회사 사무원, 근로자 등에게 개방하도록 해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장 이용률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신규 주차장 건설비도 절감했다. 상사업비 1억원은 일자리만들기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기획감사실 ☎310-4021〉
- 2010-05-31
- 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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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 정기총회 개최
(사)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 2010년 정기총회가 지난 3월 23일 덕포동 사상구노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2009년 결산 보고를 받고, 2010년 예산안을 심의, 승인했다.
- 2010-04-30
- 청소년들도 ‘스마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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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도 ‘스마트 코리아’
새마을청소년봉사단과 괘법동 새마을지도자 등 40여 명은 4월 4일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스마트(SMART) 코리아’ 캠페인을 펼쳤다. SMART는 Smile(미소), Manner(예절), Admiration(칭찬), Responsibility(책임), Together(함께)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새마을단체가 선진일류국가를 지향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벌이고 있다.
- 2010-04-30
- 재생비누 나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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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비누 나눠드려요
동 새마을부녀회 회장들과 결혼이주여성 등 17명은 지난 3월 31일 주례3동주민센터 뒤편 공터에서 폐식용유로 재생비누 1,000장을 만들어 홀로어르신 등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 2010-04-30
- ‘손 마사지’ 자원봉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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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마사지’ 자원봉사 교육
사상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17일 모동중학교 손 마사지 봉사단과 구포중학교 보이스카우트를 대상으로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
- 2010-04-30
-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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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놀이터·어린이한마당·강변문화존 등 청소년 행사 ‘풍성’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4일 오후 3시 사상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사상지역 어린이날 한마당잔치인 ‘제5회 별난놀이터’가 펼쳐진다. ‘별난놀이터’는 청소년수련관과 아동센터, 복지관 등 사상지역 10개 기관이 함께 진행한다. 이날 어린이들(500여 명 예상)은 OX퀴즈를 풀어보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도자기도 만들어본다. 또 풍선으로 강아지나 꽃, 칼 등을 만들어보며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문의 : ☎316-2214이어 5일 삼락강변공원 럭비경기장에서는 ‘행복한 날, 우리들 세상 제8회 북부어린이 한마당’이 마련된다. 전교조 초등북부지회, 공무원노조 사상구지부, 부산여성회 아동센터 등 17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엔 어린이와 부모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어린이들은 빨대피리, 나무토막 목걸이, 탱탱볼 등을 만들어본다. 또 비누방울놀이, 물풍선 터뜨리기, 자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놀이를 해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문의 : ☎853-6518, 310-4999 놀토인 8일과 22일 오후 4시 괘법동 르네시떼 앞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문화존인 ‘사상강변문화존’이 운영된다. 부산YMCA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사)십대의벗 청소년교육센터가 주관하는 강변문화존에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악(樂)소리나는 토요일’, ‘사상강변 스타킹’이라는 주제로 사상강변청소년가요제가 진행되며, 동아리 공연도 펼쳐진다. 또 캐리커처, 풍선아트, 네일아트, 비즈공예도 선보이고 청소년 상담도 실시한다. 문의 : ☎316-2214, ☎462-7179
사진 설명 - 5월 한 달 동안 별난놀이터, 북부어린이한마당 등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은 ‘제4회 별난놀이터’(왼쪽)와 ‘제7회 북부어린이 한마당’(오른쪽).
- 2010-04-30
- 詩가 있는 窓 109 - 사월은 잔인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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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윤 규
사월은 가장 잔인한 달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 내고추억과 욕정을 뒤섞고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잘 잊게 해주는 눈으로 대지를 덮고마른 구근球根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 주었다.(줄임)이 움켜잡는 뿌리는 무엇이며,이 자갈더미에서 무슨 가지가 자라 나오는가?인자仁者여, 너는 말하기는커녕 짐작도 못하리라네가 아는 것은 파괴된 우상더미뿐그곳엔 해가 쪼아대고 죽은 나무에는 쉼터도 없고귀뚜라미도 위안을 주지 않고메마른 돌엔 물소리도 없느니라.단지 이 붉은 바위 아래 그늘이 있을 뿐.(줄임)올해엔 꽃이 필까?
T. S. 엘리엇, 「황무지」 중에서
4월은 그렇지, 욕정이 살아있는 달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만 욕정이 일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풀과 풀들이 새벽이 오기 전 몸을 섞고, 흐릿한 별들은 서로 자리를 바꿔가며 서로를 탐하는 중이다.그만한 욕정 없이 꽃눈이 터지고 그만한 욕정 없이 바람이 저리 꼬리를 살랑이겠느냐. 모든 죽은 것들의 부패된 몸 위로 고운 아지랑이 피어 흔들리겠느냐. 주위를 둘러봐도 아프지 않은 것이 없다. 꽃 피려고 그런 것일 것이다. 마냥…… 꽃 피어나려고 그런 것일 것이다. 그대 그리 슬퍼하는 것도 사랑하려고 그런 것이리라. 그것이 아니라면 무슨 재미로 숲길을 걸어가겠느냐. 무슨 위안으로 창날같은 햇살 아래 이 생生이 부서지지 않고 견디겠느냐. 우리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봄은 우리를 둘러싼 거대한 벽의 균열의 틈 사이로 온다. 벚꽃 어느 틈에 피었다지고, 봄이……, 눈물겨운 봄이 저기 간다. 푸석한 길 위로 흙먼지를 일으키면서…… 보아, 우리들의 봄이 저기 가고 있다. 이제 이 문명의 도시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꽃이 피지 않으니 놀러올 새도 없고 불어줄 바람도 없다. 꽃이 피지 않으니 꽃그늘에서 우리가 나누었던 사랑의 말들이 자취를 감추었다. 누가 이 봄을 가슴 두근거리는가. 누가 그리워하는가. 잔인한 사월의 햇살이 쏟아진다. 우리가 알던 세상의 통념과 법칙이라는 것은 푸석한 흙더미에 다를 바 없다. 사월은 천지사방으로 꽃눈을 날리지만 그게 겨울의 눈처럼 위안을 가져다주지 못한다. 용서에 이르지 못한다. 그저 현란한 몸짓으로 우리를 찬란한 욕정에 이끌리게 하는 것일 뿐. 아, 눈에 보이는 이것들을 사랑할 수 없는 것이다. 4월은, 취하게 하는 협잡과 눈부신 위선으로 더욱 아름다워지려는 것이다. 그 현란함으로 세상을 경거망동케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래, 붉은 바위그늘이라도 숨어 자라는 목숨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희망이라 말하던 이제는 밀폐된 어떤 기운도 먼 하늘을 배회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어쩌랴. 함께 견뎌야 하는 것을. ■시인■
- 2010-04-30
- ‘기업체 C.I 디자인 지원’ 신청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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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까지 구청 문화공보과 접수
산/학/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해온 ‘기업체 C.I 디자인 지원사업’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사상구청은 신라대, 중소기업체와 함께 내년 3월말까지 ‘제5차 산/학/관 협력 기업체 C.I 디자인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희망하는 기업체와 사회복지기관, 재래시장 등은 오는 5월 10일까지 구청 문화공보과(☎310-4065, 팩스 310-4069)에 신청하면 된다.구청과 대학, 기업체는 5월 18일께 협약식을 개최한 뒤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간다. 신라대와 기업체는 각종 자료를 수집한 뒤 C.I(Corporate Identity·기업 이미지 통합) 디자인 콘셉트(concept)를 서로 협의하면서 작품을 제작한다. 2011년 3월에는 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2006년부터 벌여온 이 사업을 통해 61개 기업체의 C.I 디자인을 제작, 지원했다. C.I 디자인은 회사를 상징하는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가 중심을 이루는데 회사 간판과 명함, 서류봉투, 차량, 근무복 등에 새겨져 회사의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문화공보과 ☎310-4065〉
-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