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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산도서관 12월 20일 착공
‘부산도서관’ (사진은 조감도) 착공식이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사상구 사상로310번길 21(덕포동 옛 상수도계량기검사센터 부지)에서 열린다. 사업비 474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6천292㎡ 규모로 건립, 오는 2019년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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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2017 사상 국화전시회 ‘대성황’
2017 사상 국화전시회 ‘대성황’ 2017 사상 국화전시회 ‘대성황’
부대행사로 올해 처음 열린 어맥 페스티벌도 호평 ‘2017 사상 국화전시회’가 대성황을 이뤘다. 10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20일 동안 사상구 괘법동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에서 열린 ‘사상 국화전시회’는 모두 35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일에는 평균 1만여명이,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2만여명이 국화 향기 가득한 명품가로공원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공원을 방문해 초가집과 호박, 노란 국화 등으로 꾸며진 조형물 ‘시골풍경’과 두 마리의 ‘대형 봉황’ 조형물 앞에서 셀카를 찍으면서 멋진 추억을 남기는 시민들로 크게 붐볐다. 또 최근 SNS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핑크뮬리’(분홍빛 억새)로 꾸며진 터널은 셀카 찍는 젊은이들로 북적였다. 올해 처음 국화전시회 부대행사로 열린 ‘어맥 페스티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파워풀한 남성 듀오 ‘도시아이들’이 ‘달빛 창가에서’, ‘선녀와 나뭇꾼’ 등 히트곡을 잇따라 선사하자 관객들은 무대 앞으로 뛰어나와 한데 어우러져 춤을 추며 환호했다. 가수 신형원을 비롯해 박현성, 문치환, 캐러멜톡, ‘허유진과 3인용’ 등도 큰 박수를 받았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2017 사상 국화전시회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대성황을 이뤘다”며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녹지공원과(☎310-4536) 문화교육홍보과(☎310-4064) 사진 설명: 관람객들로 크게 붐빈 국화전시장, 사상 국화전시회 개막식,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은 ‘핑크뮬리 터널’, 밤에도 국화 앞에서 찰칵찰칵, ‘어맥 페스티벌’ 초청가수 신형원 공연에 큰 박수를 보내는 관객들(사진 위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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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제1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제1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제1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새해 예산안·조례안 등 심사 사상구의회(의장 정효진)는 11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40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정례회(2017년도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11월 16일부터 7일간 실시했다. 2개 반으로 나눠 12개 동주민센터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데 이어, 상임위원회별로 소관부서 업무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고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11월 15일에는 사상스마트시티 조성 대상지를 비롯해, 모라1동 복합주민센터 건립 공사장 등 관내 주요 사업장 9곳을 둘러보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11월 28일에는 ‘2018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구청장의 구정연설을 청취하며, 12월 1일부터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한다. 또 「사상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사상구 기업지원 및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 등 정비에 관한 조례안」 등 구청장이 제출한 의안 6건에 대해 심사하고, 구정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을 펼칠 예정이다.  사상구의회(☎310-4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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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온정 넘치는 재첩마을 주민들이 하나 돼 활발한 나눔 활동
온정 넘치는 재첩마을 주민들이 하나 돼 활발한 나눔 활동 온정 넘치는 재첩마을 주민들이 하나 돼 활발한 나눔 활동
마을공동체를 찾아서 <16> 서감행복마을 예전에 ‘재첩마을’로 불리던 서감행복마을은 감전동 부산새벽시장 뒤편에 있는 마을로 주택과 상가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동네다. 27명의 회원들로 이뤄진 마을공동체 ‘서감행복마을’(위원장 이정현)은 감전동주민센터 앞마당과 마을 주민들의 소중한 쉼터인 당산공원을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2015년 출범, 3년째 행복마을 및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서감행복마을의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한 해로 정해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든 계획은 임원진 회의를 거쳐 정하고, 회원들이 함께 모여 의논한 뒤 주민활동으로 이어진다. 지난 몇 달 동안 엄청나게 많은 활동을 함께 하면서 회원들 간의 친밀도도 부쩍 높아졌다고 한다. 서감마을에는 아직까지 별도의 센터가 없다. 동주민센터 앞마당, 당산공원 등 야외에서 준비하는 활동으로 인해 무척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다고 얘기한다. 마을청소는 물론이고 공동텃밭 가꾸기, 맛간장 만들기, 유치원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재첩이야기’뿐만 아니라, 집집마다 처리하기 힘든 폐식용유를 모아 빨래비누도 만들고, EM발효액도 마을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여름에도, 손이 꽁꽁 얼 만큼 추운 겨울에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매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나눔 활동’도 하고 있다. 힘들어서 다음에 또 하겠나, 두 번 다시 못하겠다는 말들을 하지만 끝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며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야기한다. 이런 회원들의 열정이 서감행복마을 공동체의 힘이고, 밑거름이다. 지난 10월에는 그간 갈고 닦은 솜씨를 객관적으로 평가받기 위해 재첩음식 시식회 및 품평회를 열었다. 장보기부터 공연섭외, 행사진행 등 회원들 각자 역할을 나누어 함께 추진했으며, 회원들은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함께한 시간들이었기에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미소 지었다. 서감행복마을은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의 참여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너와 나를 더해 우리를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고 있다. 창조도시재생과(☎310-4934) 사진 설명: 나눔 활동 중에 포즈를 취한 서감행복마을 회원들, 재첩음식 시식회 및 품평회 준비, 마을 공동텃밭 가꾸기, 회원 단합대회(사진 위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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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94명 선발합니다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94명 선발합니다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94명 선발합니다
백문기 한의원은 11월 2일 사상구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12월 19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내년 2월 장학금 1억800만원 지급 계획 (재)부산사상구장학회(이사장 구정회)가 장학생 94명을 선발, 1인당 50만~300만원의 장학금(총 1억8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상구장학회는 11월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장학기금  운용 수익과 기탁금을 바탕으로 내년 2월 장학생 94명에게 사상인재육성 장학금, 성적향상 장학금, 예술·체육·기능 특기장학금, 일반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사상인재육성 장학생 가운데 우수장학생을 비롯해, 전 학기 대비 석차가 20% 이상 오른 성적향상 장학생, 예술·체육·기능 특기장학생은 사상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선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토·일요일 제외) 한 달 동안 동주민센터에서 신청(동장 또는 학교장 추천서, 장학금 신청서 등 서류 제출)을 받고 있다. 이후 생활실태와 재산 상태, 소득수준 등을 심사한 뒤 장학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내년 2월 결과를 통보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사상구장학회는 그동안 37억500만원(2017년 10월 기준)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모두 8차례에 걸쳐 장학생 687명에게 7억9천3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에 힘써왔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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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칼럼] 면역력
[건강 칼럼] 면역력 [건강 칼럼] 면역력
송영권 좋은삼선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면역력’이란 세균,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항하여 적절한 방어를 하는 인체의 방어시스템을 말합니다. 넓은 의미로는 병원균, 독소 같은 외부 항원뿐만 아니라 암세포 같이 건강을 해치는 모든 위험요소에 대해 인체를 보호하고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게 하는 방어력을 ‘면역력’이라고 합니다. 면역기능은 병원균, 유해물질, 독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병균이 침입하거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가 생기면 찾아서 제거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합니다. 면역은 크게 ‘자연면역’과 ‘획득면역’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자연면역’은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선천적인 면역으로 특정한 병원체를 가리지 않고 반응하는 1차 방어체계입니다. 피부와 점막, 타액, 눈물, 위산, 담즙 같은 기본적인 장벽부터 병원체를 섭취하여 파괴하는 보체, 대식세포, 호중구 백혈구의 식균작용과 염증반응이 이에 해당됩니다. 염증이 생기면 붓고 아프고 열도 나지만 사실 이것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자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한 면역반응의 결과입니다. ‘획득면역’은 병에 걸렸다가 회복된 후나 백신 접종 후에 생기는 후천성 면역입니다. 한 번 들어온 병원균이나 항원의 정보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침입하게 되면 림프구 같은 면역세포에서 특정한 항체를 생성하거나 사이토카인, 인터페론 같은 면역조절물질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특히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는데 구내염, 감기, 장염 같은 질병에 자주 걸리게 되며 치료를 해도 평소보다 잘 낫지 않고 오래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평소에는 면역 작용에 의해 억제되어 있던 비활동성 간염, 잠복결핵 같은 질환들이 활동성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잠재하고 있던 수두바이러스에 의해 대상포진이 생길 위험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부 및 외부의 병원성 물질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어체계도 필요하지만 과잉면역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절하는 ‘면역 관용 작용’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러한 균형이 유지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질병이나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음식도 면역력과 관련이 높습니다. 밀가루 음식, 설탕 함량이 높은 탄산음료, 식품첨가물이 많은 가공식품, 인스턴트 음식 등을 장기간 지속해서 섭취할 경우 장내 면역이 약화될 수 있으며 흡연, 음주, 비만, 비위생적인 생활환경 또한 면역 불균형의 원인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으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고 위생적인 환경과 청결을 유지하는 게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입니다. 손을 잘 씻는 것만으로도 많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 및 금연, 절주도 필요합니다. 또한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고 햇볕을 쬐는 것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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