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2012년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우뚝’ 사상구, 2012년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우뚝’ 더보기
사상구, 2012년 경쟁력 있는 자치단체로 ‘우뚝’
사상구는 2012년 한 해 동안 5년 연속 부채 Zero 자치구, 재정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으뜸행정상’ 수상, 예산효율화 우수기관 선정 등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와 발전을 이루었다.     다목적 복합시설 ‘다누림센터’ 개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유치                     부산시 최초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                   사상광장로, 서부산권 대표 문화·여가공간으로         대학수학능력평가 성적 대약진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에 주력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                     제12회 사상강변축제, 제13회 국제록페스티벌 대성황 삼각봉 전망쉼터 등 다양한 주민휴식공간 확충      행복마을만들기 등 도시재생사업 확대 추진                   다목적 복합시설 다누림센터 개관 지역주민과 근로자를 위한 다목적 복합시설인 사상구 다누림센터가 4월 23일 문을 열었다. 수영장·헬스장·공연장·건강증진센터·노인복지관·어린이집 등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주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 유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를 유치해 기업체 기술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또 모라첨단산업단지 토지보상에 전력을 다하는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써왔다.     부산시 최초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 부산 최초로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인프라를 아우르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유치하여 영·유아에 대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상광장로, 서부산권 대표 문화·여가공간으로 사상광장로 일원 명품가로공원, 사상어울림녹색나눔숲,컨테이너 아트 터미널 건립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감전유수지내 대형분수대 설치 등 사상광장로를 서부산권을 대표하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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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감전유수지 대형 분수대, 새해 1월 완공 예정
감전유수지 대형 분수대, 새해 1월 완공 예정 감전유수지 대형 분수대, 새해 1월 완공 예정
산책로·농구장 등 휴식공간·체육시설도 설치      감전유수지에 대형 분수대와 산책로·농구장·배드민턴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어서 서부산권의 새로운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낙동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사상구 괘법동 르네시떼 앞 감전유수지에 사업비 35억원이 소요되는 폭 28m, 길이 45m, 최대 물높이 30m의 분수대 건설사업(사진은 분수대의 가상 모습)이 지난달 시작됐다. 새해 1월 중순 준공예정인 이 분수대는 자체 정화시설을 갖추고 수돗물을 유지용수로 사용해 어린이들이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음악 분수쇼가 진행돼 수천가지로 변하는 분수모양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에는 음악과 함께 조명도 곁들여진 분수쇼가 벌어진다는 것이 사업본부의 설명이다. 겨울철에는 분수쇼 대신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동영상을 분수 바닥에 투영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삼락천 생태하천 복원공사가 마무리 되면 주민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는 경관교량을 만들고, 감전유수지와 맞닿는 삼락천 1.5㎞ 구간에는 징검다리와 벤치 등 주민편의시설이 설치된다. 감전유수지 내 분수대를 제외한 지역에는 산책 데크를 설치하고, 유수지 곳곳에 농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을 각 2개씩 설치할 예정이다. 건설과(☎310-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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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새해 구 예산 2천261억원 확정
새해 구 예산 2천261억원 확정 새해 구 예산 2천261억원 확정
제151회 정례회, 38일간 활발한 의정활동 후 폐회     사상구의회(의장 김판중)는 14일 2천261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짓고 38일간 열린 제151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 가동했다. 예결위는 심재환, 조흥래, 김덕영, 이학곤, 서복현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심재환 의원이, 부위원장은 서복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쳐 회부한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4일부터 11일까지 심사했다. 올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의 경우 인건비 인상분과 필수경비 부족액 계상, 구·시비 보조금 변경 및 추가내시에 따른 사업비 정리 등을 반영해 2천469억4천700만원(일반회계 2천346억1천400만원, 특별회계 123억3천300만원)으로 편성됐다. 새해 예산안은 2천261억7천800만원(일반회계 2천178억2천900만원, 특별회계 83억4천900만원)으로 올해 당초예산(2천36억600만원) 대비 11.1%(225억7천200만원) 증가했다. 세입은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돼 2012년 대비 8.4% 늘어났고, 세출은 ‘행정안전부 예산편성지침’에 따라 법적·의무적 경비와 국·시비 보조금 사업에 따른 구비 부담금을 우선 반영했으며 투자사업은 마무리 사업과 주민숙원사업, 재해관련사업 위주로 반영했다. 또 정례회 기간 동안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사상구 구정조정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사하고,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사상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심사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뒤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92건에 대해 시정 및 처리를 요구했으며, 13건을 건의했다. 사상구의회(☎310-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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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소식

함께 사는 덕포사람들의 ‘시장통 사랑방’
함께 사는 덕포사람들의 ‘시장통 사랑방’ 함께 사는 덕포사람들의 ‘시장통 사랑방’
이야기꽃 가득한 만남의 장소공동체 활동·생활문화 공간  동아리·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     우리가 자주 들르는 덕포시장에는 조금 색다른 공간이 있다. 시장하면 물건을 사고 흥정하고 구경하고… 또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시장에서 공동체 활동과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다면 아마 고개를 갸우뚱거릴 것이다. 문화센터에서 오고 가는 이야기 같지만 덕포시장의 ‘시장통 사랑방’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활동들이 가능하다. ‘시장통 사랑방’은 덕포시장 내 횟집 골목 중간에 마련된 이름 그대로 사랑방이다. 오픈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시장을 찾은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며 이야기꽃을 피울 수도 있고,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동아리 모임터로 제공되기도 하는데, 가장 매력적인 것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덕포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은 사람도 다른 지역의 사람도 모두 OK!다. 이웃과 정을 나누고 마을을 가꾸기 위해 덕포 주민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만들어진 시장통 사랑방. 이곳은 마을의 역사와 환경·생태 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마음의 문을 열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의 공동체 모임인 ‘함께 사는 덕포사람들’이 만들었다. ‘함께 사는 덕포사람들’은 시장통 사랑방에서 생활강좌는 물론, 엄마와 아이의 두근두근 탐험대, 생태교육, EM발효세제 만들기 등을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강좌와 생활문화 활동이 펼쳐지는 이곳은 사랑방 손님으로 북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마을의 소통 공간이 되고 덕포시장을 찾은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야기꽃이 가득한 사랑방에는 주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을 것 같다. ‘시장통 사랑방’은 월요일∼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70-8682-4622번으로 하면 된다. 황 은 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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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진실·정직의 힘
이미지 준비중 입니다 진실·정직의 힘
음식점 골목에 가면 ‘원조’라는 말이 붙은 간판을 아주 많이 볼 수 있다. 그 때문에 맛있는 음식을 찾는 사람들은 매우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심지어 도시 전체가 나서서 싸운 사례도 있다. 동해안의 특산물 대게를 놓고 영덕과 울진이 서로 원조라고 다투던 일이 그것이다. 아무튼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원조는 분명 하나일 텐데 모두 다 원조라 하니 어느 것이 진짜인지 구별할 수 없어 원조 그 자체가 불신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진짜가 없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며, 진짜가 없다는 말은 정직이 없는 거짓된 세상임을 새삼 말해 무엇하랴. 우리나라가 비록 아시아에서는 앞서 가고 있는 OECD국가이긴 할지라도 위의 덕목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며, 특히 ‘정직지수’는 세계에서 하위권에 머물고 있음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정직하면 손해 보는 우리 사회,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없는 사실도 허위로 만들어 공격하는 네거티브 전략이 먹혀 들어가는 우리의 현실이 염려스럽다. 한때 온 나라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수많은 유명인들의 학력위조 파문은 실로 우리 사회가 얼마나 정직하지 못한지를 만천하에 고백하는 사건이기도 했다. 어른들의 이런 부끄러운 행동은 누가 배울까? 당연히 청소년들이다. 일전에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청소년 정직지수를 보니 절반을 갓 넘긴 57.9점으로 조사됐다. 특히 우리나라 고교생 10명 중 7명은 인터넷에서 숙제를 베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것도 ‘자수’한 게 그 정도인데 실제로 인터넷에서 베꼈으면서 그렇지 않다고 말한 것까지 합하면 정말 10명중 8∼9명은 되지 않을까. 도산 안창호 선생은 민족의 악습인 진실과 정직이 부족한 폐단을 고치는 길이 ‘무실역행’(務實力行)이라 했다. ‘참되고 실속 있게 살도록 힘써 일 하라’는 가르침을 다시 되새겨서 거짓된 나라가 아닌 정직한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    정 경 안 (엄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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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詩의 풍경 <21> 한 해를 보내며
詩의 풍경 <21> 한 해를 보내며 詩의 풍경 <21> 한 해를 보내며
                                                                 진명주(시인)       폭풍한설에 풍경소리마저 얼어붙은 겨울 산사에서온밤을 통째로 우는 건 문풍지뿐이다문의 틈새로 살고 있으나사실은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것이다솜이불이 깔린 따뜻한 아랫목에 몸을 누이고바람 타는 생을 마감하고 싶은 것이다하지만 바람이 멈추고 울음을 그쳐도문풍지는 문풍지,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다차라리 바람에 온몸을 치떠는 것이,몸부림치며 우는 것이, 살아있는 이승의 시간인 것을안이어서도 안 되고 밖이어서도 안 되는안과 밖의 경계를 살아야 하는 문풍지                박두규 〈문풍지〉 전문     눈이 귀한 부산에 첫눈이 내렸다. 싸락눈으로 시작한 눈은 금방 엄지손톱 크기로 이내 밤송이만큼 세를 불려 짧은 시간 도시를 하얗게 덮었다. 몇해 전 폭설로 인한 교통대란의 악몽이 떠오르는 어른들과는 달리, 아파트 옆 내리막 공터에는 어디서 구했는지 아이들이 포대자루로 만든 눈썰매를 타고 있었다. 눈이 귀한 동네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이 눈은 언제 볼지 모를 축복의 놀이가 된 것이다. 선거로 인해 나라 안은 어수선했고, 경기 침체로 꽁꽁 얼어붙은 마음은 더더욱 옷깃을 여미게 했다. 한파는 계속 되었고, 산동네 아이들이 놀았던 자리는 맨들맨들 빙판만이 남아 있었다. 올 들어 가장 춥다는 날, 구세군 자선냄비에 익명의 독지가가 1억원이 넘는 금액의 수표를 기부했다. 동봉한 편지에는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이웃과 나눔의 시간을 보낸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작은 씨앗 하나를 세상에 띄워 보낸다고 적혀 있었다. 그 소식은 함박눈이 어지러운 세상을 하얗게 덮듯이, 꽁꽁 얼어붙은 이들의 마음을 포근하게 덮어 주었다. 냉기를 뚫고 보드라운 싹 하나가 움트고 있었다. 가는 문풍지가 황소바람을 막아주듯이, 작은 온정들이 힘을 더해 어려운 이웃들의 추위를 나누고 있었다. 난방비가 부족해 제대로 불 지피지 못하는 산동네 독거노인들에게 연탄이 배달되었다. 무료급식소 앞에는 긴 줄이 이어졌다. 누군들 문 안에서 편한 삶을 택하고 싶지 않으랴. 힘이 들지만 그렇다고 손을 놓을 수는 없다고 했다. 급식소 앞을 지나며 누군가를 위해 뜨거운 국밥을 말아본 적이 언제였던가 반성했다. 올 해가 다 가기 전 작은 힘이나마 다시 그 대열에 동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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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당·호프집·커피숍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식당·호프집·커피숍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식당·호프집·커피숍에서 담배 피우지 마세요
병원, 도서관, 어린이·청소년 이용시설은 옥내외 전체 금연구역 지정     “이젠 식당·호프집·커피점 등에서 담배 피우면 안돼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과 그 시행령·시행규칙이 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넓이 150㎡ 이상의 식당과 호프집·간이주점·커피점 등(이하 ‘음식점’)에서 흡연이 원칙적으로 금지됐다. 또 정부·국회·법원 청사와 병원, 도서관 등 공중이용시설의 경우 건물 안은 물론 화단과 주차장 등 옥외까지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넓이가 150㎡ 이상인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영업소(전국 약 8만 곳으로 추정)는 별도로 마련하는 흡연실을 제외한 영업장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170만∼3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고객 등은 별도로 마련된 흡연실이 있을 경우 이곳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으며, 이를 어기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정부는 2014년 1월부터는 넓이 100㎡ 이상 음식점(약 15만 곳 추정), 2015년 1월부터는 모든 음식점(약 68만 곳 추정)에서 흡연을 금지할 계획이다. 또 내년 6월부터는 PC방에서의 흡연도 금지키로 했다. 보건복지부와 사상구보건소는 “현행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지정만으로는 담배 연기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어 흡연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보건소(☎31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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