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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건조한 날씨, 더 심해지는 마른기침
[건강 칼럼]  건조한 날씨, 더 심해지는 마른기침
윤늘봄 좋은삼선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마른기침, 왜 생기나요? 기침은 유해물질이 기도 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폐와 기관지의 분비물을 제거하는 정상적인 신체방어 작용입니다. 우리 몸의 방어기전의 일환으로 생기는 것이므로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 몸에는 ‘기침 수용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요, 이 기침 수용체를 여러 가지 물리적, 화학적 혹은 염증 물질이 자극하면 기침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침 수용체’는 폐, 기관지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소위 목이라고 말하는 인두, 후두와 식도, 귀 등에도 존재합니다. 그리하여 날이 건조하고 찬바람이 불면 그 자체가 인두 후두기관지 등의 호흡기를 자극하여 감기가 아닌데도 기침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호흡기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감기와 같은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과 같이 기관지가 좋지 않은 분들은 앞에서 설명 드린 ‘기침 수용체’가 민감해지는 데다 여러 염증 물질들이 증가해 있으므로 찬 공기 노출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자극적인 냄새에도 기침을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는 증상을 좋게 하고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므로, 기침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진단이 정확한지, 적절한 치료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른기침, 어떻게 치료하나요? 우선 치료에 앞서 원인을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른기침의 경우 감기와 같은 경증 질환에서부터 위식도 역류, 후비루와 같이 응급하지 않은 질환도 있지만 폐렴, 결핵, 폐암,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중증 질환일 가능성 또한 있기 때문에 우선 원인 감별이 중요할 것입니다. 기침의 기간은 원인 감별에 유용한데, 3주 이내의 급성 기침이라도 폐렴, 만성 기도 질환이나 간질성 폐질환의 급성 악화, 심부전, 결핵, 기도 내 이물 등의 중한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병력 청취, 신체 검진 및 임상적 판단에 따라 증상에 따른 치료를 하기도 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른기침 예방법, 알려주세요 우선 금연은 필수적입니다. 흡연이 호흡기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아실 겁니다. 담배연기는 많은 유해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장기간 노출 시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키고 만성적인 객담과 기침을 유발합니다. 지속된다면 객담, 기침뿐만 아니라 폐기능이 감소하여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차고 건조한 공기는 기도에 악영향을 줍니다. 코, 목기도의 점막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겨울철에는 감기,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질환이 유행합니다. 개인위생에도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으며, 특히 감염이 있는 경우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을 방문하는 것을 자제해야 합니다. 부득이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쓰고 기침을 할 때는 바이러스가 퍼지지 않도록 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2019-02-28
무료 건강진료 받으세요~
무료 건강진료 받으세요~
3월 10일 보건소서 의사회·약사회 등과 함께 진행 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족·저소득 주민 등 대상 오는 3월 10일 일요일 사상구보건소에서 ‘2019년 제1회 무료 건강진료의 날’(사진은 지난해 행사 사진)이 운영된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내과·가정의학과·정형외과·치과·한의과 전문의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병원을 찾기 힘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 저소득 주민 등을 직접 진찰하고 처방한다. 금연·비만 상담도 하고, 결핵검사도 하며, 간단한 의약품도 제공한다. 우리말이 서툰 외국인들을 위해서는 중국어와 베트남어를 쓰는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준다. 진료를 희망하는 분은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무료 건강진료의 날’은 사상구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상지사 등이 함께 한다.  보건소(☎310-4791~4)
2019-02-28
4월 10일부터 만성질환 상설교실 운영
4월 10일부터 만성질환 상설교실 운영
매주 수요일 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장서 12회 진행 3개월 과정 수료자에게는 혈액검사·안저검사 지원 사상구보건소가 고혈압·당뇨 환자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4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2시50분 다누림센터 3층 건강증진센터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만성질환 상설교실’은 모두 12차례 마련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료자의 경우 혈액검사(신장기능검사, 콜레스테롤 4종검사, 당화혈색소검사)와 안저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청·문의 : 보건소 건강증진센터(☎310-3393)
2019-02-28
건강도시 사상! 3월 건강사업 안내
건강도시 사상! 3월 건강사업 안내
2019-02-28
구청 직원들 제설작업 '구슬땀'
구청 직원들 제설작업 '구슬땀'
설 명절 연휴를 이틀 앞둔 1월 31일 오후 사상구에 많은 눈이 내리자 700여 구청 직원들은 고지대 경사길 등에서 제설작업을 벌였다.
2019-02-28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2월 12일 오전 구청 구민홀에서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이 열렸다.
2019-02-28
사상구민과의 대화
사상구민과의 대화
사상구는 2월 14일~25일까지 ‘2019 사상구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2019-02-28
시가 있는 창 (60)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시가 있는 창 (60)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윤동주 어둔 밤에 홀로 일어나 윤동주의 시를 읽는다.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이 시대에는 어디 눈물과 위안이 너무 적은가? 좀 살기 좋아졌다고, 좀 살만하다고, 백년 전의 그날 그 뜨거운 절규, 반성과 참회는 이제 없어도 좋은 것인가. 온 동포가 한 마음으로 하나의 목소리로 외쳤던 ‘대한독립만세’. 핍박 속에 죽어가면서도 겨레와 자손의 앞날을 바라 뜨겁게 외쳤던 그 함성. 부끄러운 세월 100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을까. 민족과 나라를 생각하기 이전에 각자의 이권 닿는 대로 자신만의 정의를 세웠던 것은 아닐까. 동주의 시를 읽으며 나는 글을 쓴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내 안락한 하루가 부끄럽다. 편안한 생각에 잡혀 자판을 두드리는 나의 지금이 부끄럽다. 어느 민족, 어느 시대에나 그 생의 지표나 과제가 있을 것인데, 지금의 우리 민족에게 내려진 과제는 ‘통일’이다. 1919년 3월, 그리고 2019년의 3월. 우리 갈라지고 얼어붙은 이 동토(凍土)의 나라를 2119년 3월 그날까지 대물림할 것인가. 나는 감히 말한다. 나라의 통일을 가로막고 반대하는 자, 갖은 이유를 들어 그것이 불필요하다고 떠드는 자―그는 권력이든 재물이든 풍요롭게 가져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사욕의 마음일 것이며, 그게 아니라면 우리 민족의 결집과 힘 키우기를 훼방하는 바깥세력일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원래 하나였던 우리 민족이 그 하나로 돌아가자는 데 토를 달 까닭이 없지 않은가. 통일은 우리 민족 발전의 씨앗이 되는 일인 것을. 입춘 지나고 꽃샘추위 속에서도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 불평과 자만과 탐욕을 지우고, 이제라도 좀 어렵게, 좀 아프게 살아봐야겠다. 나의 길만 보지 않고 남의 길도 살펴가면서, 한 걸음이라도 발길을 좀 여물게 해야겠다. 박윤규 (시인)
2019-02-28
벚꽃과 함께하는 「제18회 사상강변축제」 일정 알림
3. 30.(토) ~ 31.(일) 삼락생태공원 일원 *삼락벚꽃축제 3. 30.(토)
2019-02-28
연극 '달동네' 공연, 27일 다누림홀
연극 '달동네' 공연, 27일 다누림홀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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