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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근로자건강센터’ 사상구에 들어선다
5월부터 사상공단 근로자 6만여 명에게 다양한 직업건강 서비스 제공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사상공단에 ‘근로자건강센터’가 들어선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월 27일 그동안 전국 13개 기관이 참여해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보인 ‘근로자건강센터 설치 대상지’로 사상구와 구미 등 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근로자건강센터’ 유치엔 사상구와 인제대 부산백병원이 상호 협력해 노력한데다 구청 관계자들이 심사 당일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참석하여 사상공단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부산근로자건강센터’는 오는 5월 감전동에 500㎡ 이상 규모로 설치·개소하며, 근골격계질환예방실, 직업환경상담실 등 5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강센터에서는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산업위생기사, 물리 및 운동처방사, 심리상담사 등 15명의 산업보건 전문가들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병 예방을 위한 건강진단 및 상담, 근골력계·뇌심혈관질환 예방, 직무스트레스·근무환경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센터엔 안전보건공단이 연간 4억4천만 원씩 최대 3년간 약 13억 원의 운영비와 임대보증금(약 3억 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상구와 부산백병원에서도 매년 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센터 운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건강센터가 문을 열면 사상공업지역 내 50인 미만 사업장 1만3천953개소, 근로자 6만366명은 물론 부산지역 영세 사업장 근로자의 ‘주치의’ 역할을 맡아 재해율(2012년 부산지역 재해발생 6천 34명, 재해율 0.67%)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부산 최초의 근로자건강센터가 오는 5월 개소하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을 돌보고, 삶의 질을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근로자건강센터는 서울과 인천, 대구 등 산업단지가 밀집한 10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데, 올해 사상구 등 4곳을 추가로 개설해 모두 14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역경제과 (☎310-4785)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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