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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인의사연구제단

사상구인의사연구제단
임진왜란때 부산진과 다대진을 함락한 왜군들이 동래성까지 점령한 후 낙동강을 따라 쳐들어 왔을 때 사상출신의 젊은이들은 관군이나 의병으로 출전하였고, 7년간의 전쟁이 끝나 싸움터에서 생환해 온 아홉 분이 9인계(九人契)를 조직, 향리를 복원하면서 전쟁에서 몸을 바친 이웃분들의 명복을 비는 위령제를 팔경대가 있는 회산(晦山)에서 올렸다고 한다. 그 뒤 9인의 뜻을 이어 받은 후손들이 연구계(戀舊契)를 결성하여 연구제단을 설치하고 사상면민의 제향으로 400년 가까이 봉행하여 왔다. 그래서 이곳을 구산대라고 한다. 연구제단은 1974년 산이 깎여 없어지면서 사상역 동쪽산으로 옮겨졌고 1988년 제단의 비석을 새로 세우고 해마다 동래성이 함락되었던 음력 4월 14일이 되면 지역 주민들이 모여 나라를 지키다 숨지신 선조들의 얼을 기리고 있다. 현재 연구제단보존회에는 사상구인계와 그 뜻을 물려받은 연구계에 대한 기록과 사상 향약 등 문서 20여종이 보관되어 있다.
  • 담당부서 : 문화교육과 
  • 전화번호 : 051-310-4067
  • 최종수정일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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